English
상위로 이동
로그인

검색

밀라노푸드시스템, 월드식품박람회’서 떡볶이와 주꾸미 간편식

 

<사진 SB미디어 제공>

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11월 29일 열린 ‘2019 월드식품박람회’에서 밀라노푸드시스템(대표 이성종)이 주꾸미와 떡볶이 등 간편식품을 배달매장과 샵인샵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.

밀라노푸드시스템은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볶이와 주꾸미 등을 완제품, 재료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. 크림 떡볶이, 로제 떡볶이 등 4가지 종류의 떡볶이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곧장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완성품 형태로 제공되고, 식당이나 배달업체 등 사업자에는 소스와 떡 등이 재료 형태로 제공된다. 특히 밀라노푸드의 음식을 공급받고자 하는 사업자에게는 프랜차이즈처럼 로열티를 비롯한 비용 없이 재료비만으로 간편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.

밀라노푸드시스템 관계자는 “단독 매장이 아니더라도 가맹점으로서 음식을 공급받아 소비자에 판매할 수 있도록 완제품과 재료 두 가지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. 대표 품목 외에도 돈까스, 튀김류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
 

한편, 제7회 월드식품박람회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렸다. 식품과 음료, 음식과 생활, 트렌드와 테마, 식품 기기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. 글로벌 식품 소싱 포럼과 바이어 초청 상담회,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고, 같은 기간 국내외 와인과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는 ‘제5회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’도 함께 개최됐다.

MICE팀 정환용 기자  new-mice@naver.com
 

출처 : 녹색경제신문(http://www.greened.kr) 

공유하기
등록일
2020-12-17 15:04
조회
2,601